철학적으로 접근해 개독의 허구와 그들 신의 허구를 증명하는 방법이 몇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다음의 에피쿠로스의 삼도논법 입니다.
오래 전에 써 놓았던 글인데 이곳에 있는지 없는지 잘 기억나지 않아 게시글로 올려 봅니다.
1. "에피쿠로스의 역설"
악의 존재에 대한 설명이다. 이 역설은 '신은 전능하며 신은 선한데 악은 존재한다'는 삼도논법(trilemma, 3자 택일의 궁지)이며 그 내용은 자주 다음과 같은 말로 표현된다.
신은 악을 없애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인가? 그렇다면 신응 전능한 것이 아니다. 그렇다면 그는 할 수 있지만 하지 않고 있는 것인가? 그렇다면 그는 악의를 갖고 있는 것이다. 그렇다면 그는 능력도 있고 없애려 하기도 하는가? 그렇다면 악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는가? 그렇다면 그는 능력도 없고 없애려 하지도 않는가?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를 신이라 부르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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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피쿠로스 (Epicurus, 라틴어: Epikouros, 그리스어: Έπίκουρος, 기원전 341년 사모스 – 기원전 270년 아테네)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에피큐리어니즘(Epicurianism)이라... 2. 전능한 창조자 하나님???
예수교인들이 믿고있는 것 처럼 인간에게 자유 의지가 있고 인간이 그 자유 의지에의해(혹은 그 결과로) 죄, 악,혹은 구원, 멸망, 또는 천국과 지옥에 갈 수 있다면(=선택 할 수 있다면) 인간의 선택과 그 결과를 신은 모른다.
그렇다면 전능한 신은 허위이고 신의 전지전능을 기록한 성경은 거짓이다.
전지전능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지배하는 신 이라면 그가 존재하는 최초의 순간에모든 결과까지 신의 의지 안에 있기 때문이다.
더 나아가 예수교인들이 주장하는 그 알량한 자유의지의 결과까지 이미 신 안에 있게된다.
결과를 알고 인간을 시험대에 올려놓은 신 이기에 악의 출현과 그 악에대한 심판, 원죄와 예수의 대속 부활 삼위일체 최후의 심판까지 모두 사기극이 된다.
더불어 예수의 대속과 구원도 신이 주도하는 악의적이고 잔인 한 사기극의 일부다.
그것이 인간의 자유 의지의 결과인 원죄 때문이고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는 불가피하다고 계속 우기게 되면
창조의 순간에 최후의 심판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신은 결과를 알고 방기한 무책임한 신이거나,
인간의 불행을 조장하거나 방기한 악의적 신이된다. 어디로 가던 예수교와 성경이 가르키는 신은 허구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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